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스 맥마흔 (문단 편집) === 리얼리티 시대 === [[브렛 하트]]와의 대립을 끝으로 더는 악역을 맡지 않을 거라는 소문이 떠돌았지만, 2011년에 [[CM 펑크]]가 [[파이프밤]] 세그먼트를 하면서 빈스에 대한 나쁜 이미지가 생기자 다시 스토리라인에 합류하게 된다. 여기에서는 CM 펑크와의 공개 계약식에서 노골적으로 능욕을 당하고, 존 시나에게마저 날선 비판 당하는 등 이래저래 치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WWE 머니 인 더 뱅크(2011)|머니 인 더 뱅크]] 다음 날 RAW에서는 자신의 사위인 트리플 H의 손에 의해 모든 권한을 잃게 되어 눈물을 흘리는 등 이전보다 훨씬 힘을 뺀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2012년 6월엔 오랜만에 RAW 및 PPV에 등장한다. 존 시나가 RAW와 스맥다운의 단장직을 맡고 있던 [[존 라우리나이티스|존 단장]]에게 AA를 시전하려 하는데, 직전에 라우리나이티스의 면전에 [[https://youtu.be/9NVE4CisVtE?t=80|"John Laurinaitis! YOU'RE FIRRRRRRED!!!!!!"]]를 외친다. [[http://www.youtube.com/watch?v=BAPDSoZt5_c|에릭 비숍을 쓰레기차에 처넣은 사건]] 이후로 존 시나와의 두번째 합작이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WWE 레슬매니아 XXVI|레슬매니아 26]]을 끝으로 더 이상 경기는 할 수 없다고 여겨졌으나, 예상을 깨고 2012년 10월 8일 RAW에서 자신에게 싸닥션을 날린 [[CM 펑크]]를 상대로 2년 7개월 만에 다시 링에 오르는 [[노익장]]을 과시했다[* 2012년 당시 RAW의 시청률이 상당히 나빴다. 실제로 10월 1일 RAW는 2012년 해당년도 최저 기록인 2.5레이팅을 기록했다. 이에 분노한 빈스는 10년 넘게 함께 일해온 수석 각본가 브라이언 거위츠를 실제로 해고했으며, 나머지 각본진들에게도 "시청률이 아니면 사표를 내놔라"라고 대놓고 압박할 정도로 시청률에 대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이날 빈스가 스토리라인 전면에 투입된 것도 시청률 반등을 위하여 초강수를 둔 것으로 해석된다.]. 경기를 하면서 출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나운서 테이블을 반파시키는 스턴트를 소화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13년, 치졸하게 타이틀을 지키려는 CM 펑크의 모습을 보다 못해 [[더 락]]과의 챔피언십에서 "[[실드(WWE)|실드]]가 난입할 경우 펑크의 타이틀은 박탈된다"는 조항을 추가한다. 그러나 로얄럼블 2013에서 CM 펑크가 또 다시 비겁한 방법으로 타이틀을 방어하자 등장해 회장 직권으로 타이틀 박탈 조항을 발동하려 하나 더 락에 의해 제지당한다. 다음 날 RAW에서 폴 헤이먼을 브래드 매독스와 [[실드(WWE)|실드]]를 매수한 범인으로 지목하고 각본상 해고하려 했으나 갑자기 나타난 [[브록 레스너]]의 F-5를 맞고 부상을 당했다는 연출과 함께 퇴장한다.[* 이는 각본상 부상으로 원래는 받아야 할 수술 일정이 있어서 퇴장한 것이다.] 그리고 수술 후, 목발 차림으로 폴 헤이먼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브록이 등장해 다시 한 번 F-5에 당할 위기에 빠진다. 하지만 트리플 H가 나와 브록과 몸싸움을 벌이고 본인은 무사히 퇴장한다. 그 후로도 메인 스토리라인에는 별다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실제로 여러 루머와는 달리 [[스테파니 맥마흔]]에게 회사의 악역 수뇌부 캐릭터를 물려주고 회사일에 전념하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빈스의 자리는 [[트리플 H]]와 [[스테파니 맥마흔]]이 대신하고 있지만, 트리플 H는 강력한 악역으로서의 포스가 강해 빈스처럼 우스꽝스럽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기 힘들고, 스테파니는 여러모로 빈스에 비하면 부족한 점이 많으니 빈스의 빈 자리가 당장 채워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